<들어가기 앞서>

○ 제가 다녀온 해외여행지 : 동유럽(오스트리아, 독일, 체코), 이탈리아 일주, 캐나다(6개월), 사이판, 싱가포르, 필리핀(보홀) 3회, 일본, 대마도4회, 베트남(최근)

○ 여행스타일 : 처음가보는 곳은 패키지 이용(하나투어, 모두투어 이용), 두번째 부터는 자유여행 선호

○ 여행일자 : 2019. 5. 5 ~ 5. 9 (꽉찬 3박 5일)

○ 여행인원 : 총7명 - 우리가족 3명(초등5학년), 동생네가족 3명(6살), 어머니
○ 여행전 고려사항 : 여행사 패키지는 마음에 드는게 하나없음(각종 옵션질, 쇼핑3회 포함, 우리가족말고 단체로 움직여야 함)

<배틀트립일정으로 다녀온 다낭 호이안 빈펄 3박5일 후기>

○ "베트남 스토리" 선택이유
  - 믿을만한 배틀트립 일정 그대로 검증된 장소와 식당을 갈 수 있음
  - No 옵션, No 쇼핑, 팁은 자유
  - 현지 가이드가 우리가족만 커버함
  - 5성 빈펄리조트
  - 베트남 스토리 여직원의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

○ 주관적인 여행 평점(10점 만점)
  - 가이드 : 10점

  - 여행일정 : 9점

  - 빈펄 리조트(풀빌라) : 9.2점

  - 식사 : 9.5점
  - 베트남 스토리 직원 친절도 : 9.5점

○ 진짜 여행 후기

    베트남 가이드 "콩"은 한국어 수준이 한국사람보다 말을 잘 하는 젊은 친구로 쎈쓰 넘치는 가이드 였답니다.

    우리가족 단체사진은 모두 "콩"이 찍어주었는데 프로 사진기사임 ^^;

    숙소는 빈펄리조트 호텔에서 총7만원 추가하여 풀빌라로 결정하였는데, 탁월한 선택었습니다.

    넓고 세련된 공간에 밤늦게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풀빌라의 장점이고요(메인풀장은 오후 6시에 문닫아요~)

    일정중 무진장 더운 날씨에 중간중간 카페에 들어가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아이스 코코넛 커피와 쥬스는 커다란 활력소가 되었지요.

    1일 자유여행때에는 빈펄랜드 이용권을 구입하여 리버사파리, 물놀이장, 놀이공원에서 하루종일 있었는데, 규모가 상당해서

    하루가 금새 지나갑니다. 특히 놀이공원은 사람이 없어서 거의 개인 놀이공원처럼 맘껏 이용하심 됩니다~~

    일정도 대부분 좋았으며, 매 식사는 모두가 그릇을 싹 비울 정도로 맛이 훌륭했구요, 다시한번 편안한 여행을 이끌어준 최고의 가이드 "콩"과

    친절한 베트남스토리 여직원께 감사를 드립니다~

    향후 여행을 계획할때 우선적으로 베트남스토리 여행패키지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P.S 사진 : 호이안 빈펄랜드 야경

   <참고> 다녀온 다낭 패키지 http://www.vietnamstory.co.kr/home/goods_view/index.asp?ts=goods_day&strApart=VN&strBpart=P&strCpart=A&goodsNum=375&selNum=241819

○ 아쉬운 부분

    다낭, 호이안이 그런건지 베트남 전체가 그런건지, 호텔직원들이 너무 영어를 못해서 숙소에 있을때 불편하였음.

    그래서 가이드 "콩"이 있어야함 ^^;

    첫째날 저녁식사 BBQ는 예상외로 맛이 별로 였음~ (다른 식당으로 변경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