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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미리 떠나는 여행 후기
작성자 : 김정애 등록일 : 2019-04-28 조회수 : 1058

안녕하세요.  베트남 스토리 가족여러분

 

저는 오늘 이 글을 쓰는 순간에 베트남 다낭에 있어야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가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시 조용히 앉아 생각해보니 베쓰여러분께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됩니다.

 

4월27일은  베트남 다낭 베틀 3박5일 베틀 트립을 떠나는 날이었지요.

그런데 4월 22일 오전 함꼐 가기로 한 사촌오빠(현56세)의 갑작스러운  뇌출혈이었습니다.

사촌오빠는 저보다 12살이 많은데  2017년 모야모야(뇌혈관 기형 희귀 질환)으로  한차례 치료 후 재활을 하면서  언어장애만  다소 남은 상태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다낭 여행은 사실 저희 아버지의  월남참전 했을 때의  군 배치되었던 곳이었습니다.

50년만에 그토록 가고 싶어 하시는 아버지와 어머니, 제아들과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힘들었을 때 물심양면 도와주신  사촌오빠 부부를 제가 모시고 가는 여행이었어요.

6명의 모든 여행 비용은 제가 부담하기로 하고 그렇게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다낭 여행 가는날만 손꼽아 기다렸었답니다.

불행은 갑자기 왔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베트남에 가서 오빠가 쓰러지지 않은 것에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출발전 7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베트남 스토리는 최대한 제게  위로의 글과 말씀을 주시면서 항공료의 소량(발권 이후 어쩔수 없는 금액)을 제외하고 호텔 및 전 일정에 대한 환불을

100%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빠는  회복이 되어도 다시 베트남을 가지는 못하실 것 같지만  저희 가족은  2019년 겨울 다시 일정을 계획하려 합니다.

미리 쓰는  여행 후기!  다음에는  다녀와서  잘 써 보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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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패키지팀
안녕하세요 김*애님 :)
여행 다녀오시지도 않았는데,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을 기다리고 계셨을텐데, 여행에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길 바라겠습니다.
사촌오빠분께서도 빠른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9-04-29)
김유신
가슴 뭉클한 사연과, 베트남스토리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촌오빠가 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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