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스토리와 오티스타의 아름다운 만남!!

협약식과 베트남 예술 여행에 사용될 현수막 디자인부터 정말 예쁘지 않나요?^^

2018년 1월 10일 신촌에 있는 오티스타 매장에서 현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티스타의 자폐인 디자이너분들이 베트남 스토리의 여행을 하며 떠오른 디자인으로 여행용 물품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베트남스토리는 여행을 제공하고, 오티스타는 디자인을 제공하며 서로 윈윈할 2018년이 참 기대됩니다.

오티스타 매장과 사무실을 모두 방문해서 설명을 들었는데 신뢰도가 더욱 더 상승했어요.

오티스타는 이화여대 특수교육과 교수님이 운영하세요.  

자폐인 개개인의 능력을 인정하고 각자의 특성에 맞춰서 업무가 진행되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자폐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분들과 일하니 자폐 디자이너들의 회사에 대한 애정도가 참 높았어요.

그 분들의 밝은 모습에 베트남스토리 사회공헌팀도 함께 즐거웠답니다.

3월에 출발할 예술 여행을 통해 저희가 아는 예쁜 곳은 모두 보여드리고 싶어요.

올해 여름부터 베트남 스토리를 통해 여행가시면 예쁜 선물을 보내드리려 준비중입니다.

베트남스토리 사회공헌팀의 예쁜 핸드폰 케이스로 시작된 인연!!
실력 높은 디자인으로 한번보면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회사에요.

베트남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오티스타도 분명 좋아하시게 될 거에요.

앞으로의 동행 기대해주세요.

오티스타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