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에 효도여행_ 장인어른/장모님을 모시고 다낭과 호이안을 다녀왔습니다.

긴 연휴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만 가족들과 첫 해외여행이라 설레임 가득 시작된 여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출발 전부터 친절하게 설명 및 안내해주신 스토리 직원분에게 감사드리며(남효주 담당자분 감사드립니다^^),,,

특히 한국말도 잘 하시는 현지가이드님(띵 가이드님)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여러가지 배려해주셔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단독패키지라서 일정조율, 우리가족들만의 프라이벗한 시간이 유지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고요

음식도 맛있었고, 마사지도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커피 티타임도 굿!!)

호이안에서의 올드타운투어, 씨클로투어, 바구니보트, 공연까지...다 너무 좋았습니다 

미선유적지는 힘들까봐 포기하려했는데 안가면 큰일날 뻔 했어요 유적지도 볼만합니다

마지막은 역시,, 바나힐!! 짱~~

사실, 우기라고해서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우리가족이 중요한 구경을하고 이동할때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아서 그 또한 최고였네요 

알차고 좋은시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베트남스토리 이용 예정이며,, 변함없이 좋은 컨텐츠와 여행기획이 유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항공도 같이 묶어서 조금 경쟁력있는(너무 비싸지 않은)상품이 생긴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베트남스토리 진심으로~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