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후기
|
|
여행후기-베트남스토리
작성자 : 최치훈
작성일 : 2020-01-14
조회 : 975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스토리를 통해 1월 9일 푸꾸옥 오후 단독투어를 이용한 사람입니다.
저희 가족은 5일간의 자유여행 끝에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한 지식도 쌓고, 하루하루가 빡빡한 일정의 패키지여행
그리고 뭔가 사지않으면 눈치보이고 강매같은 쇼핑도 없고, 우리 일정에 맞출수 있는 단독여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우선 가이드분은 친절하셨고, 기사님도 동행한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저희 가족을 대해주는 인간적인 면은 너무나 좋았고,
건물 정전등의 불가항력적으로 틀어지는 일정속에서도 본인이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였습니다.
@ 케이블카 투어에 가이드님은 동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 가이드를 선택한 이유가, 설명과 함께 제가 잘 모르는 시설등에 대한 가이드를 받길 원한건데.. 케이블카에 내려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애들도 너무 더워하고.. 가이드는 몇시간 있다가 오라고 해서 돌아가지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다시 돌아갔습니다.
@ 진주샵 방문 순서를 바꾸는게 어떨까요?
앞선 스케쥴이 밀려서인지, 막상 진주샵에 도착했을때는, 작업자 분들의 근무시간이 끝나 거의 세공과정을 볼수 없었습니다.
동선상 케이블카 타는 곳이 가장 먼곳인데, 진주샵을 들렸다가 케이블카를 타러가도 무방한 코스였습니다
@ 코코넛 수용소 (선택)이라는건 제외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아니면 미리 물어보시던지..
일정 중 코코넛 수용소(선택)이라고 있습니다. 그 '선택'이 제가 선택하는건줄 알았어요.
아이한테도 일일투어 일정을 미리 소개했고, 그중 코코넛 수용소를 가장 가고 싶어했는데.
가이드님은 저희가 묻기전까진 일절 언급이 없다가 나중에 저희가 물으니, 그제서야 시간이 없어서 못간다 라는 언급을 하셨습니다.
정말 좋았다 라는 후기도 좋겠지만 이런 후기도 받고 개선을 해야 다음 사람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 같아 후기를 작성합니다.
| 베트남스토리 현지투어팀 |
|
| 베트남스토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