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갑이 되는 친구들과  여행계획을 잡고 알게된 여행사 "베트남 스토리"

유명 여행사를 통한 여행을 하던 우리들은 괜찮을까?  혹시 문제가 생기면 어쩌지?

더더욱  OFF LINE 에 익숙한 우리는 담당자와 통화만으로 일정을 논의하고, 확인하는

다소 불안한 마음으로 확정을 짓고  하노이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날씨 정보에 의하면 하노이는 우기에 접어들고 우리는 비만 맞고 오는거 아니냐며,

걱정반 우려반으로 공항에 도착, 가이드 분과  조우하며,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작과 동시 걱정과 우려는 기대와 흥미로 바뀌었고, 더더욱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는

가이드 분은 우리에 대한 친절함으로 여행내내 편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나라를 구해야만 된다는 날씨 문제는 숙소에 들어 잠을 자는 동안에만 비가 왔고, 더운나라니 어쩔수 없다지만,

여행 스케쥴 동안 가장 기본이되는  먹고 자는일 등 여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큰 고생과 아쉬움 없이 잘 지내다  돌아 왔습니다.

나이들이 있어,  저마다 아집과 고집이 있는 친구들도 감정 자제와, 적극적인 협조로  이일을 만든 본인도 만족을 하였지요.

그것은 바로 짜임새 있는 스케쥴을 만들어준  귀사의 노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욱이 일정에도 없는 스케쥴 변경에도 큰 무리 없이 조정하고, 여유시간에는  하노이의 구석구석을 들여다 볼수 있게 도와준 가이드님의

친절함이 이번 여행의 매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5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여행에 동반자가 되어준 귀사와 현지 가이드 분이 진정한 여행동반자로서 훌륭한 프로가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다시한번  우리가 원했던  우리만의 여행을 만들기 위하여, 제안과 요구를 완벽히 준비해준  "베트남 스토리" 측에 감사드리고

사업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여행에 같이 제안하고, 성심성의껏  업무를 진행해주신 곽대리님(?)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에 다시 베트남을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시길 기대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