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베트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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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베트남스토리

작성자 : 이승민 작성일 : 2024-01-24 조회 : 838

베트남 여행을 고민하면서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이곳 베트남스토리까지 오신 분들의 여행계획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글을 남깁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대가족 12인이 해외로 떠나는 최초의 여행이기에 여행계획을 책임지고 있는 당사자로 너무 부담이 되던차에 베트남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만 하면 나오는 수없이 많은 여행사의 여행상품들에, 적게는 40만원에서 많게는 170만원에 이르는 상품들이 검색이 되고

여기에 포함되는 옵션과 선택 옵션들이 무엇이 있으며 노쇼핑 상품인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무엇인지.. 출발가능 인원은 몇명인지..

여행상품 검색 해보신분 들은 말하지 않아도 저랑 비슷한 괴로움을 한번쯤은 격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모든 여행 상품들이 3박5일 이어서 하루라도 길게 가고 싶었던 저희 가족들에게는 맞지 않아 결국은 베트남스토리 상품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올라와 있는 상품들 일정은 대부분 정해져 있으나 그 상품에 자유 일정을 하루더 추가를 한다던지 다른 여행지 일정을 추가 한다던지 프라이빗 하게

가족들 만의 여행을 자유롭게 계획 할 수 있었던 점이 베트남스토리 여행상품의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성수기라 오를대로 오른 항공료 생각하면 여행비용이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 보이지만 그 비싼 값은 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는 곳이 목포라서 13일 23시 15인승 전세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이동 14일 오전 07시 비엣젯 항공을 타고 다낭에 10시 05분에 도착하였습니다.

공식 일정은 15일부터 시작이기에 공항 픽업 도움만 받아 숙소(다낭 빈펄)로 이동하였습니다. 너무 좋았던건 호텔 체크인시 소통이 조금 어려워서 헤매고 있는데

픽업 기사님이 오시더니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손짓 발짓 해가며 말씀하시는데 찬찬히 들어보니 어려운일 있으면 도와 주겠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ㅎㅎ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기사님때문에 너무 기분 좋았네요 ㅎ

체크인 시간이 14시부터라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다낭 필수 코스인 한시장, 블루약국, 롯데마트 등을 돌아다니며 선물도 사고 쇼핑도 하고.... 하루가 부족하더라구요.

알아서 밥도 잘 사 먹고 그랩 이용해서 잘 다니고 너무너무 잼있었습니다.

하루 마무리를 잘~ 하고 그렇게 인기 있다는 목식당을 갈까 하다가 힘도 너무 들고 해서 그냥 숙소 37층 다낭타워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보시는 사진처럼 야경도 멋지고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비록 베트남 저렴한 물가에 비하면 너무너무 비싸지만 대한민국 동일 등급의 음식들에 비하면 저렴하다 생각하니 여행 기분낼겸 한번은 가볼만 하다 생각이 드네요.

첫째날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둘째날 드디어 여행일정 시작 입니다.

첫날 가이드님과 사전에 카톡으로 미팅시간을 조율해놔서 미팅시간에 맞춰 내려 갔더니 가이드님 "Mr. 꽁" 님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ㅎ

첫만남 부터 호텔 카드키 하나를 방에 두고 오는 바람에 가이드 님이 고생을 좀 하셨네요 ㅎ

가이드 님과 인사를 하고 첫 여행지 후에로 이동 하였습니다.

가는 도중 전망 좋은 곳에서 전날 한시장에서 구입한 아오자이 입고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시고 틈틈히 가이드님이 가족사진도 빠짐없이 찍어주시고~ 여행의 시작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원래는 카이 딘 로얄 무덤과 동바시장 일정으로 마무리 하고 다음날 후에 일부 일정 이후 다낭으로 넘어 오는걸로 되어 있으나

가이드 "Mr. 꽁" 님의 추천으로 이날 후에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는걸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결과 적으로는 너무 잘한 선택 이었던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여행 상품들이 3박5일들 상품이라 후에까지 오는 상품들이 별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말 그대로 후에 여행지에 한국인 여행객들은 별로 없고 그나마 역사나 유적지에 관심이 많은 유럽쪽 관광객들이 조금 보이는 수준 이었습니다.

덕분에 조용하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카이 딘 로얄 무덤"에 들러 가이드님께 역사 이야기를 조금 듣고 보트타고 티엔무 사원 구경도 하고

다리 아플때 즈음~ 전동카를 타고 후에성 구경도 하고....

15일 마지막 일정으로 잠깐 동바시장에 들렀습니다.

전날 한시장과 롯데마트를 다녀온 이후라 제가 느끼기엔 쇼핑하기에는 한시장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한시장이 많은 여행객들을 상대 해서 인지 가격도 훨신 저렴하고 정찰제 매장도 많고 하더라구요.

애플망고를 사고 싶다는 와입님들의 말에 가이드 Mr. 꽁 님이 이곳 저곳 다니시더니 베트남 여행중 먹었던 과일중에 제일 맛있었던 애플망고를 사오셨네요..

여행 기간 먹었던 망고중 단연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Mr. 꽁 님이 알려주신 여행자 거리에 있는 펍에서 시원하게 칵테일 및 맥주 한잔 하고... 숙소(후에 임페리얼 디럭스)로 돌아와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6일 셋째날은 08시반 Mr. 꽁님과 미팅 후 전 일정 바나힐 일정으로 소화 했습니다.

비는 오지 않았으나 하늘엔 구름이 한가득.... 비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여행기간 내내 비는 단 한순간도 오지 않았네요 ㅎ

바나힐은 날씨가 수시로 바뀌는 관계로 우산, 바람막이는 꼭 챙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요렇게 입고 다녔는데도 좀 추웠습니다.

바나힐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

바나힐 중심부에서 Mr. 꽁님께서 가족사진 한컷 찍어주시고....

비록 날씨는 별로 였지만 비가 오지 않은것에 위안을 삼고 요렇게 많은 사진들을 남겼네요 ㅎ

볼것이 너무 많아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으나 와입님 분들이 첫날 하지 못한 쇼핑을 더~ 하시겠다고 하여서 Mr. 꽁님의 고민과 고민 끝에 조금 일찍 내려와서 남자들과 애들은 콩카페..

와입님과 짐꾼 신랑님 들은 한시장.......... 남자들에겐 역시 쇼핑은 힘듭니다... 케리어 까지 추가로 하나 더 구입을 해서 쇼핑을 하셨다는.....

이렇게 자유롭게 일정을 짜고 변경하고 소화하고 할수 있다는게베트남스토리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정 변경 고민해주시고 최대한 편하게 진행해주신 가이드 Mr. 꽁님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

이날 저녁은 숙소에 들어와 선짜야시장 구경도 했고 오는길에 용다리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도 찍고 너무 알차게 하루를 마무리 하였네요.

그리고.. 17일 9시 미팅후 가이드 Mr. 꽁님의 추천대로 영흥사->다낭박물관->오행산->미선유적지 순으로 일정을 시작 하였습니다.

영흥사 불상 앞에서 빠질수 없는 가족사진 한컷 찍고 애들이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원숭이를 찾아 보물 찾기 하는 마음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Mr. 꽁님이 원숭이 자주 출몰한다는 지역을 알려주셔서 가보았으나 그쪽에도 없고...

그냥 다낭시내가 보이는 멋진 전경 사진만 많이 찍고 내려왔습니다 ㅎㅎㅎ

다행히도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 원숭이를 발경해서 애들이 무척 좋아 했습니다.

이후 다낭 박물관에 들러 대한민국 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베트남 전쟁사 라던지 관련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서 Mr. 꽁님과 재미있게 이야기도 하고..

오행산에 들러 가족사진도 찍고....

산이라고 해서 힘들겠구나~~ 했는데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 올때는 걸어서 내려왔다는.. ㅋㅋㅋㅋ

최초로 공개하는 가이드 Mr. 꽁님 사진 ㅎㅎㅎ

미선유적지 가는길 편하게 차를타고 이동하고 입구에서 코코넛 커피를 Mr. 꽁님이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베트남에서 먹었던 코코넛 커피는 어디서 먹던 다 맛있었습니다.

굳이 콩카페 찾아갈 필요는 없을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콩카페 커피..... 맛 있음.....ㅋ

들어가면 요렇게 생긴 유적지들이 많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기도 하고..

만들어진 벽돌이며 쌓아올려 만든 형태며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미선 유적지를 끝으로 호이안 숙소(윈덤 호이안 로얄 비치프론트)로 이동하여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18일...여행마지막 날.... 가이드 미팅이 10시30분이어서 여유러운 시작을 했습니다. 그동안 쇼핑한것들 케리어에 담느라 고생을 하긴 했지만.....

비엣젯 항공은 케리어 하나당 20Kg 제한을 두고 있어서 숙소에 있던 저울을 이용해서 쑈를 했네요 ㅎㅎ 출국시에 부질 없다는 사실을 알았지만요 ㅎㅎㅎ

마지막 날은 실크빌리지(등만들기)->바구니배(선택)->올드타운 투어(시클로)->소원배(선택)->다낭공항 순으로 일정 진행을 하였습니다.

아침 조식후 해변가에서 사진 한컷... 너무 멋지지 않나요?? ㅎ

올드타운과 거리가 조금 있는 곳이지만 운영한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라 깔끔하고 고급지고 괜찮은 곳 같습니다.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 있어 정식 운영은 아닌것 같네요...

실크 빌리지에 도착해서 애들과 랜턴 만들기 체험도 하고... 옆에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못한다고 만들어 주지는 않으시더라구요 ㅋㅋ 혼자 힘으로 작은 도움을 받아 만들어야 됩니다. ㅎㅎ 뭐..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ㅎ

만들면 이렇게 예쁩니다. ㅎㅎㅎ 예쁘긴 하지만 짐이 됩니다.. ㅎㅎㅎㅎㅎ

호이안에서 꼭 해봐야 한다는 바구니 배와 소원배 상품이 여행 상품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가이드 Mr. 꽁님께 이야기 해서 자부담으로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Mr. 꽁님 말씀으로는 단체 관광객이 이용하는 곳은 이곳 말고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더 비싼 가격에....

Mr. 꽁님이 대려가신 곳은 많이 저렴한곳.. ㅎㅎㅎ 너무 좋지 않나요?? ㅎㅎ

올드타운 들어가가전 바구니배에 탑승.. 노 젓는 분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배마다 모자와 구명조끼, 우산이 구비되어 있어서 필요하시면 이용하시면 됩니다.

고생 하시는거 보면 팁을 안드릴수가 없겠더라구요...

중간 중간 이렇게 쑈 하는곳도 있고... 저희 아버지, 어머니 조카 끌려 올라가서 춤추셨다는.. ㅋㅋㅋ

노래도 부를수 있다니 흥 많으신 분들은 올라가셔서 노래 한가락 하시는것도 좋겠네요 ㅎㅎㅎ

대한민국 관광객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 저렇게 노래 부르시는 분들은 각국 인기곡 한두곡은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대단 대단 ㅎㅎ

노 젓는 분들도 한국인 인거 아시고 가는 내내 트롯트 불러주시고.. 너무 잼있었습니다..

호이안 올트타운에 들어가서 오래된 건물 두어곳 구경한 다음에 씨클로 투어를 하였습니다.

뜨거운 해빛아래 씨클로 투어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가이드 Mr. 꽁님의 판단으로 해가 떨어질 즘 타게되어 시원한 바람 맞으며 즐겁게 탔던 기억이 나네요..

호이안 올트타운 하면 가죽쇼핑.... 와입님 들의 빠질수 없는 일정중의 하나... 가죽가방도 사고..... 가죽신발은 수제화로.. 2시간 걸린다고 숙소로 배달 해주겠다고 하시는데

이날은 여행 마직막 날이라 고민하고 있던 차에 가이드 Mr. 꽁님의 도움으로 저녁식사 하는 곳으로 배달 받기로 했네요...

배트남 여행에 Mr. 꽁님은 필수!!!!!!!

호이안 올드타운 마지막 일정으로 소원배 소원초.... 이것도 일정에 없던 상품이라 Mr. 꽁님께 부탁해서 소화 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할까 말까 고민 하는 저희를 보시고 Mr. 꽁님이 할수 있다... 라고 하셔서 다행히도 이렇게 사진으로 남길수 있었네요...

올드타운은 밤에 등들이 켜지고 강에는 소원초 들이 떠다니고 너무 아름다운 동네 같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소원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다낭 공항으로 이동했네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 비엣젯 항공은 수화물 하나당 20kg제한, 기내 7kg제한 이라는 글들을 보고 공항에 까지 와서 비치된 저울에 케리어 올리고 풀어서 정리 다시하고...

저희만 그랬던게 아니라 다른 여행객들도 저희처럼 케리어 풀어서 무게 맞추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티켓팅 해보니... 그냥 합산 무게만 보더라구요.. 굳이 개당 무게 맞출 필요도 없고 최종 합산 무게만 맞추면 문제가 없었네요...

저희 가족 케리어 4개 각 20kg 4개 80kg 맞췄는데 그냥 4개 무게 합해서 80kg 면 된다는.....

그 과정에 업무가 끝났음에도 Mr. 꽁님이 하나하나 다 도와 주시고 항공권 티켓팅 때도 도와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 했습니다.

마지막 사진도 같이 찍고 부모님도 그렇고 애들도 너무 아쉬워 했습니다. 보지 못했으나 조카 하나가 고맙다며 팁도 줫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감사함에 최대한의 표현 이었나 봅니다. ㅎㅎㅎ

나중에 베트남 여행오면 가이드 Mr. 꽁님 다시 만나자던 애들 말을 들으며 집으로 왔네요.. 집에 와서도 Mr. 꽁님께 인사 남기겠다고.. 영상편지도 보냈답니다 ㅎㅎㅎ

여행사들의 여행상품 얼굴은 가이드라고 생각하는데 베트남스토리 가이드 Mr. 꽁님은 최고 였습니다.

계획되어 있던 일정을 틀어서 여행자에 맞춰서 진행해 주시고 수시로 요구하는 변경 일정도 고민 하시면서 소화해 주시고 여행내내 감사 하고 즐거웠습니다.

현지에서 고생 하시는 가이드님 의견을 경청하여 홈페이지 예약일정 반영 되면 더 좋은 여행 상품으로 거듭날수 있을거 같네요..

한번 여행 해보니 자유여행도 할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도 생기지만 저희 처럼 처음 여행 하시거나 대가족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배트남스토리 상품 이용하는거 강추 드립니다.

대신 역사, 유적지에 관심이 있으시다 싶으면 후에도 가시는거 추천...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다낭, 호이안, 바나힐 일정에 하루 이틀 정도 자유 일정 추가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원하는 일정에 원하는 식당 문의 드리며 견적 다시 주시니까 고민말고 문의 주시면 될거 같아요.. 고민은 스트레스 입니다.. ㅋ

아참!!! 가장 중요한 여행중 식사에 대해선 단 한글자도 안남겼네요 ㅎㅎㅎ

이용했던 식당중 하나 입니다.

1인 1식 기준이라 먹다보면 배 터집니다... 4박6일 몸무게 3키로 늘었네요. 메뉴 고민 필요없이 Mr. 꽁님의 추천메뉴로 먹으니 맛있고 살도찌고..... 좋네요..;;;;;

처음에는 식후에 망고주스 먹다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콜라를 찾게 된다는.......

고수 못드시는 분들은 처음에 꼭 말해 주셔야 합니다~~~ ㅎㅎㅎㅎ

이상으로 4박6일 간의 짧!!!!!!은 여행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쉽네요... 또 가고 싶네요..... 또 가면 가이드 Mr. 꽁님 만날수 있겠죠?.....

베트남스토리, Mr. 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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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이승민님 베트남스토리입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해 보이시는 가족분들의 사진을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꽁 가이드님에 대한 칭찬도 현지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만나뵙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