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이 하여 오랜만에 자매들끼리 다녀온 베트남 여행. 

나트랑 빈펄 리조트에 머물면서 나머지 일정을 다 소화하기 위해 여행사 5군데를 비교하여 최종 선택하게 된 베트남 스토리. 

일단 내가 원하는 숙소에 머물 수 있어서 좋았고, 노쇼핑에 차량이 4인 지원이 가능 하여 가족끼리 오붓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달랏은  겨울에 가면 춥다고 하였으나 2월 날씨인데도 베트남 현지에서 5천원주고 산 원피스를 입고 돌아다니고 밤엔 가디건 하나 걸치고 다닐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매번 식사마다 상다리가 뿌러지도록 진수성찬이었습니다. 현지 음식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같이 간 언니들 모두 대 만족이었고  함께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모두들 여러 여행을 해봤지만 이번이 최고였다고 모두 입모아 이야기 하며 각자 가족들과 다시 오겠다고 하며 주변 지인들에게 자랑하여 노력한 보람이 있어 뿌듯했습니다. 

가족들과 코로나 이후 첫 여행이었는데 대 만족이라 베트남 스토리에게도 감사말씀 전합니다.